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함 피격 사건/왜곡 (문단 편집) ==== 잠수함 충돌 사례 ==== [[파일:57338732_425174238233635_7511950933744418816_n.jpg]] [[파일:57010221_425174254900300_3200976273157390336_o.jpg]] 배수량 7,000t의 [[SSN|원자력 추진 공격 잠수함]]인 [[로스앤젤레스급 잠수함]] 57번함 하트포드와 배수량 25,000t급의 [[샌 안토니오급 수송상륙함]] 2번함 뉴 올리언스가 2009년 3월 20일 오전 1시 호르무즈 해협에서 충돌했다. 당시 수상함인 뉴 올리언스는 아무런 피해가 없던 반면, 하트포드는 세일이 깨져서 잠항이 불가한 타격을 받고 수상항해로 정비창에 들어갔다. 잠수함에게 잠항 불가는 곧, 전투력의 상실이다.[[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09939|#]] [[파일:56837317_421137555303970_5236145078963011584_n.jpg]] [[파일:57226325_425177904899935_8734983578980450304_o.jpg]] [[파일:58003932_425177951566597_20101692485795840_o.jpg]] 7,000t의 [[로스앤젤레스급 잠수함]] 61번함 그린 빌과 500t급의 일본 어선실습선 에히메마루가 2001년 2월 10일 충돌하여 에히메마루는 침몰, 그린빌은 잠항 불가로 수 개월이나 도크신세를 졌다. 이는 120m 수심에서 7,000t의 거함이 긴급 부상으로 500t급의 에히메마루의 선저를 강타했기에 벌어진 일이다. '''두 선박의 체급 차가 상당히 났는데도 불구하고 에히메마루는 두동강 나지 않았다.''' 천안함의 격침 지점은 수심 47m다. 안전 수심이 100m 이상인 대형 잠수함이 잠항 할 수 없는 수심이며 긴급 부상을 할 수도 없다. 7,000t이 수심 120m부터 달려서 500t을 들이박아도 두동강이 안 났는데 LA급은 물론 1,800t급의 돌핀급이 1,200t급을 들이받는다고 두동강 나지 않는다.[[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1/1874212_19546.html?fbclid=IwAR3l7xq-ln6DAtL2LL0wqVYEjehIUO8DfsTp61s_96Mi29TSZ_tGoiDfkHg|#]] [[파일:57377462_425183241566068_9205187944187428864_o.jpg]] 영국 해군 7,800t의 [[아스튜트급]] 원자력추진공격잠수함 2번함 엠부쉬가 상선과 충돌하여 커닝타워가 박살나서 잠항이 불가하여 결국 도크 신세를 졌다.[[https://www.bbc.com/news/uk-36852365|#]] 일본 해상자위대의 수중배수량 2,750톤급의 아사시오급 잠수함이 부상 중에 4,160톤급 화물선과 박아서 수직 방향타가 박살난 반면 화물선은 충격은 느꼈지만 아무런 피해 없이 계속 항해했다. 일본 잠수함은 잠항이 불가한 타격을 받았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1050508|3147톤의 트롤 어선과 소련 수중배수량 4920톤의 659형 SSGN K-45 충돌로 잠수함은 잠항 불가의 피해를 받았다.]] [[http://naver.me/FTFAhPeY|미군 잠수함 USS 그라울러와 일본 급양함 하야사키의 충돌]] '''잠수함인 그라울러 쪽이 수상함 하야사키보다 더 무거웠음에도 불구하고''' 그라울러는 함장이 전사하고 함수가 뒤틀리는 피해를 입었으나, 하야사키의 피해는 아주 적었다. [[http://www.defenseindustrydaily.com/So-A-Cruiser-and-a-Sub-Meet-near-a-Sandbar-CG-56-SSN-765-07596/|[[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샌 자신토(CG-56)와 [[로스앤젤레스급 잠수함]] USS 몬트필리어(SSN-765) 충돌]] 하여 역시 잠수함은 잠항 불가한 피해를 입었다. [[쉬르쿠프급 잠수순양함]]과 화물선 "톰슨 라이크스(Thompson Lykes)"와 충돌 사례. 충돌 후 쉬르쿠프는 그대로 침몰하여 130명 전원 사망하였으나 톰슨 라이크스는 경미한 피해만 있었으며 이후에도 멀쩡히 운항을 하고 다녔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7765|그외 충돌사례]] 잠수함은 압력에 잘 견디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러나 이건 충격에도 강하다는 것을 절대 보증하지 않는다. 달걀껍데기는 매우 얇고 약하지만 달걀의 형태를 취하면 압력에 매우 강하다. 바다의 경우 수심 10m마다 기압 1기압 씩 늘어난다. 구소련제의 티타늄의 만든 핵 잠수함의 경우 수심 1,200m까지 버틴 사례가 있으나 이건 변태적으로 만든 사례이며 바다의 그 수압이 매우 강하기에 잠수함이라고 할 지라도 한계가 있다. 비교적 얇은 수심이라고 할 지라도 잠수함 외피 손상은 잠수함의 파괴로 이어진다. 달걀을 위아래로 잡고 압력을 주면 못 깨지만 작은 금만 있어도 쥐면 쉽게 부숴진다. 즉, 잠수함은 수상함과 충돌하는 것에 아주 취약하다. 어딘가 깨졌을 경우 잠항하면 그 잠수함은 통째로 관이 된다. 다음 사례는 충돌로 생을 마감한 잠수함의 사례다. 1918년 5월 12일 새벽, 미합중국 육군 장병들을 프랑스로 수송하던 [[RMS 올림픽]]은 500m 앞에 위치한 독일 제국 해군의 잠수함, U-103을 발견했다. 올림픽에 증설된 함포와 동승한 해군 운용 인원들은 유보트를 향해 일제 사격을 실시했고, 그와 거의 동시에 선교에선 배의 진행 방향을 바꿔 그대로 유보트에 들이박았다. 이 충각 공격으로 인해 그 U-103은 수심 30m 밑으로 급격하게 가라앉았고, 그 직후에 올림픽이 후미로 U-103의 사령탑을 박았다. 또한 거기 위치한 올림픽의 프로펠러가 U-103의 압력선체를 말 그대로 썰어버리며 격침된다. 1941년 3월17일 영국의 1,300톤급 구축함 HMS Vanoc (H33)이 독일의 유명한 잠수함 에이스 Joachim Schepke가 지휘하는 수상배수량 753톤,수중배수량 857톤짜리 U-100을 충돌하여 격침시켰다.[[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en/3/3b/Joachim_Schepke.jpg?fbclid=IwAR1zGV0j3Ujm67vHPIZhlU8vR0TFxx2ieOKR4K74Dv-4KVP846UWVbuQygE|#]] 역시 수상함은 멀쩡했고 잠수함만 격침 당했다. 1944년 7월5일 미국 헌터킬러 그룹 소속의 호위구축함 USS Thomas (DE-102) (배수량 1,240톤)가 독일의 U boat U 233(수상배수량 1,763톤, 수중배수량 2.177톤)을 공격하고 최후에 충돌하여 격침 시켰다. 오히려 배수량이 작은 수상함이 자신보다 더 큰 잠수함과 충각하여 격침 시켰다. [[파일:57649242_425192318231827_3929815142203654144_n.jpg]] 1943년 1월 13일, 캐나다 해군의 코르벳 HMCS Ville de Quebec (K242)(배수량 925톤)가 대서양에서 U-224(수상배수량 769톤, 수중배수량 871톤)에게 폭뢰와 포사격을 하고 최후에 충돌 시켜 이를 격침 하였다. 1943년 1월 29일, 뉴질랜드 해군 소속 소해용 트롤어선 [[https://en.wikipedia.org/wiki/HMNZS_Kiwi_(T102)|HMNZS Kiwi (T102)]](배수량 607톤)이 태평양에서 일본 해군의 [[https://en.wikipedia.org/wiki/Japanese_submarine_I-1|I-1급 순양잠수함]](수상배수량 2135톤, 수중배수량 2791톤)을 3번의 걸친 충각 돌격으로 좌초시켰다. 3배가 넘는 체급 차와 무장의 화력 면에서도 열세(4인치포1문 vs 5.5인치포 1문)였음에도 이룬 전과였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kancolle&no=1663492&page=2&exception_mode=recommend|포상 휴가는 잠수함도 가라앉히게 한다.]] 1943년 12월1일 미국의 어뢰정구축함 USS Borie (DD-215)(배수량 1.215톤,1919년 건조)가 독일의 U boat U405(수상배수량 769톤, 수중배수량 871톤)와 격렬한 전투를 벌였다. 심지어 근거리에서 서로 평행으로 이동하면서 서로에게 포 사격은 물론 수류탄과 기관단총까지 난사하였는데 최후에 충돌하여 이를 격침한다. [[http://dubm.de/en/the-bitter-fight/?fbclid=IwAR0B1CmjnRJuCDPnpkQqmYPBlhbOOkH3SqcEc1y8ZCPCdfH5J_OGOU7eshw|#]] [[https://blog.naver.com/bumryul/220769414906|그외 잠수함을 충돌로 격침한 사례]] 잠수함과 충돌했다면, 그 충돌한 잠수함은 절대 잠항으로 빠져나가지 못한다. 그렇다면 수상 항해로 빠져가야 하는데 그걸 목격한 자는 없다. 잠항했다면, 필시 침몰했을 것이다. 그 침몰한 잠수함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그래서 음모론자들은 미군 헬기가 잠수함을 날랐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래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